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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책리뷰]'기획자의 습관' 을 읽고

by 소망안고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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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미맘입니다^^
오늘은 제가 기획자의 습관이라는 책에 대해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한동안은 제가 기획의 일을 하였는데, 요즘은 기획의 머리가 없어지고 생각의 폭도 많이 좁아진 것 같아 어떤 내용일까 하여 읽어 보았네요^^

저자는 최장순이라는 분으로써 많은 기업 브랜드 전략 및 철학, 브랜드 경험 디자인, 인테리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브랜드 매니지먼트 연간 자문등 기업에 필요한 브랜드 솔루션을 제공해 온 분이라고 하시네요^^

 

차례입니다

PART 1 기획자의 생활습관

생활의 발견

관찰의 힘

정리력

 

PART 2 기획자의 공부습관

공부는 노력이다

, 나의 독서 이론

, 대화의 격률

, 표현 학습법

 

PART 3 기획자의 생각습관

생각의 두 관점

발상의 힘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

 

기획이란

말로 하는 언어, 말이 아닌 암호, 표정, 제스처, 음악, 회화, 건축 모두가 의미를 실어 나르는 기호가 된다. 이 기호들을 이해하고 의미를 공부하고, 그 의미가 더 이상 필요없게 될 때는 과감히 해체하여 재구축하는 과정을 기획이라 부른다

 

그래서, 기획은 곧 디자인이다

 

생각이 자유로워지면, 다양한 방법론들을 자유롭게, 나만의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게 된다

기획에는 천재가 없다, 마찬가지로 기획에는 정석도 없다

 

동일한 것의 영원한 반복

 

동일성과 차이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

반복과 극복

기획은 이 둘 사이의 줄다리기다

 

 

 

 

관찰의 힘

관찰은 한마디로 보고 살피는 것이다. 시선은 언제나 깨어 있어 보는 것에 민감해야 한다

익숙한 풍경 속에서 미세한 변화를 살필 줄 아는 섬세함이 필요하다

그 뿐이다. 관찰은 그리 거창한 게 아니다

 

기획력의 두 가지 원천

관찰은 나를 향하는 구심적 관찰과 내 외부 환경에 대한 원심적 관찰로 나뉜다

두 가지 유형의 관찰은 모두 중요하다

 

사진의 시대

특별한 곳에 놀러 가면 반드시 사진을 찍고 SNS에 업로드한다

기억하고 싶은 장소와 순간은 반드시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는 행위는 실시간 일기를 쓰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사진이 자기 인생의 증명서라도 되는 듯

사진을 통한 자기 존재 증명을 시도하는 모든 사람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버클리주의자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부정하고 싶지만 지금은 보이는 것이 존재하는 것을 만들고 심지어 보이는 것이 그 존재를 넘어가는 세상이다

 

 

나의 독서 이론

 

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세계관이다. 책을 통해 우리는 저자가 바라본 세계와 교류할 수 있다

이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다양성, 기기묘묘함들을 경험하게 해주는 독서는 그 자체가 목적이어야 한다

 

대화의 격률

대화는 몽상이고, 혁명이며, 여행이 되기도 하고, 순진한 상상이며, 유대감, 우정 그리고 사랑이다, 때때로 대화는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변혁의 힘이기도 하다

대화는 그 자체로 세계에 대한 기획이며, 실제로 세계를 바꿀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실천 행위이다

 

의미의 이면합의

모든 것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들도 무의미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의미를 만들고 조정하는 것은 맥락이다

맥락을 무시한 모든 해석은 추방되어야 한다. 맥락적 읽기는 관찰, 독서, 그리고 사유의 기본기이다

 

에필로그

우리의 일상 자체가 기획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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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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