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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마음 모두를 이해했다 할 수는 없지만 처한 환경이 나와 비슷한 것이 있기에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할까? ㅠㅠ
저자 환자 정씨는 유방암 환우로써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어 항호르몬 치료제의 부작용 중 하나인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었고 수면제를 단약하면서 생긴 금단증상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로인해 또 다른 문제들과 겪게 되는 어려움을 말하며 정신과 약을 안전하게 먹고 안전하게 끊는 방법과 건강관리를 말하고 있다
저자 : 환자 정씨
-‘환자 정 씨’는 ‘홍 기자’의 필명.
-1990년대 중반부터 연예부 취재기자 업무.
-대중음악 분야 전문 취재 담당.
-대중가요 작사가.
-해외 도서 판권 수출 특화 마케팅 전문으로,
찜커뮤니케이션 기 출간 도서
중국, 대만, 마카오,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도서 판권 수출.
-기획, 집필, 제작, 마케팅으로 수십 종의 도서 출간.
-기 출간 도서
〈BTS, 음악〉, 〈괜찮아?〉, 〈안갯속 그녀_리턴〉, 〈마법의 고민 상담소〉, 〈자작나무 숲속의 집〉, 〈록 밴드 패밀리!〉 등
빨리 끊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안전하게 끊는게 중요하다
정말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남편의 뇌출혈로 인해 온 가족에게 찾아왔던 공황장애로 찾아온 괴로움들 ㅠㅠ
정신건강의학과 약은 먹어도 단약을 해도 무언가 어려움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아픈 남편으로 인해 갑자기 변화한 생활과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왔던 저희 가족과 저이기에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책은 많은 공감이 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은 책입니다
회색 하늘도 색색 빛깔 하늘로 바뀔 수 있어 환자 정 씨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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