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음과 모음1 [서평] 새로운 세상을 꿈꾼 '해월 최시형' 최시형은.... 최제우에 이은 동학의 제2대 교주로써 호는 해월이며, 1861년 동학에 입교하여 1863년 최제우로부터 동학의 도통을 이어 받았다. 최시형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귀천의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인내천(人乃天)사상을 피력했으며, 그뒤 자기 자신 속에 있는 한울을 키워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동학의 기본임을 알려주는 양천주설(養天主說), 신과 사람이 직접 합일된다는 향아설위(向我設位)등의 법설을 남겼다 목차 1장. 모진 시절을 견디다 높이 날아 멀리 가라 외로운 소년 잠시 쉬는 바람 2장. 끝없는 탄압과 도피 폭풍 속으로 가시밭길 다래 먹고 머루 먹고 눈물 속에 피어나는 꽃 부안 변산에 꽃이 피네 3장. 동학혁명을 이끌다 고난의 행진 보은 땅에 봄이 왔네 타오르는 횃불 우금치에 떨어진 파랑새 .. 2021. 12.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