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1, 2” 리뷰

안녕하세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1, 2” 책을 선물로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친구를 생각하며 “고양이”의 리뷰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먼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어떤 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ver)는 프랑스의 소설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개미” “신” “뇌” “고양이” 등과 이번에 새로 나온 “문명”이 있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어릴 때부터 만화 그리기에 재능을 보였고 8살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개미”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해박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베스트셀러를 펴내었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들은 35개 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1천 5백만부가 팔릴 정도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는 작품의 프랑스 작가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고양이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

고양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다 보니 고양이의 입장에서 사람의 모습을 이야기 해 나가는 내용이 어떤 내용을 말하는건지 저는 솔직히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몇장을 읽어나가면서 “아! 이런 내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이해력이 떨어지나?)

 

고양이의 주인공은 ‘바스테트’와 ‘피타고라스’입니다

‘바스테트’는 생쥐, 물고기, 거미, 사람등과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를 하게 되어지고 어느날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수컷 고양이 ‘피타고라스’를 만나게 되어지고 ‘피타고라스’를 통해 지식을 쌓아가게 되어집니다

 

파리에서는 테러가,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는 가운데 테러범들의 습격으로 ‘파티고라스’의 주인 ‘소피’와 ‘바스테트’와 함께 살던 고양이 ‘펠릭스’가 죽게 되어집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페스트’가 퍼지게 되어짐에 따라 인간과 고양이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게 되면서 ‘바스테트’와 ‘피타고라스’는 새로운 곳에 살기 위해 쥐들이 점령한 ‘엘리제궁’을 탈환하기 위해 쥐들과의 전쟁을 하고 성공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대책을 세우고 고양이와 인간들과 그 외 여러 동물들과 센강을 건너 ‘시뉴섬’을 이동을 하는 과정이 그려진 내용이 ‘고양이 1,2’의 내용이랍니다^^

 

 

<책 내용 중>

개의 생각 : 인간은 나를 먹여주고 지켜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은 신이 분명하다

고양이의 생각 : 인간은 나를 먹여주고 지켜주고 사랑해 준다. 인간에게 나는 신이 분명하다

-작가 미상-

 

우리를 동급으로 여기는 건 돼지밖에 없다

-윈스턴 처질(인간 정치인)-

 

개는 백스무 가지 인간의 어휘와 행동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개는 열까지 셀 줄 알고 더하기나 빼기 같은 간단한 셈도 할 수 있다. 다섯 살짜리 인간 아이와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반면 고양이는 숫자를 세거나 특정한 말에 반응하거나 인간이 하는 동작을 따라 하게 가르치려 들면 즉시 쓸데 없는 짓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는 의사 표시를 한다.

인간으로 치면.....쉰 살 성인과 맞먹는 사고 능력을 지닌 셈이다

-에드몽 웰즈 교수(인간 과학자이자 고양이 소유자-

나는 천천히 눈을 감는다. 숨을 깊이 들이 마신다. 내 몸이 느껴진다. 머릿속에 자리 잡은 정신의 존재가 느껴진다

조금만 공처럼 생긴 폭신폭신한 은빛 구름이 뇌 가운데 떠 있다

 

인간은 우리와 참 다르다

신체부터가 다르다. 그들은 몸을 수직으로 펴고 뒷다리를 써서 움직인다

그런 불안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놀랍고 신기하다

자기 개발서 위주로 책을 읽던 제게 사랑하는 친구가 선물해 준 책 ‘고양이’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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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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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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