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이색 카페 '시몬스 테라스'에 다녀왔답니다

이천 ‘시몬스 테라스’라는 이색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천에 살면서 ‘시몬스 테라스’라는 이색 카페가 있는 것을 어제 처음 알고 다녀왔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데 가는 길의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의 제품 전시관과 카페로 되어 있는데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면 바로 침대 전시관이 있습니다

라미가 너무 좋아하는 공간이었는데 여러 가지 사무용품도 판매를 하여 라미는 필통을 구매했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이뻐서 찍었답니다^^

멀리서 신랑도 한 컷^^

 

2층 전시관입니다

2층에서 보이는 1층 정원 커피숍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죠 ㅠㅠ 앉을 곳이 없었답니다

 

커피숍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커피숍 내부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비행기 내부를 체험하고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들어가보지 못하였네요 ㅠㅠ 아쉬워라

 

라미는 초코라떼를 주문했는데 맛이 달지 않고 쓴맛이었답니다^^

남편과 저는 아메리카노 따뜻한 것으로~~~

 

볼 것 많은 시몬스테라스에서 오늘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