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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1박2일 여행으로 글램핑 다녀오면서 집에 오는 길에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답니다
허브아일랜드는 산타마을, 핑크뮬리, 스카이허브팜, 힐링센터등의 여러 시설과 허브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허브아일랜드 입장권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닌만큼 볼거리가 많아야 할텐데 라는 마음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힐링센터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남편과 라미가 한컷^^
허브 제품들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어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 허브차를 구입했답니다^^
산타마을로 올라가는 길쪽에 갈대밥이 있어 사진 한 컷^^
공룡이 있어 라미한테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라 하니 알 뒷부분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사진 안찍겠다고 하네요
라미가 허브아일랜드 구경을 하면서 하는 말이 "허브 아일랜드는 제품을 판매하는 곳만 신경을 쓰고 나머지는 너무 낡고 신경을 쓰지 않은것이 티가 난다"고 하네요
그나마 산타마을은 라미가 조금은 좋아했답니다
허브아일랜드를 돌면서 실망을 하는 라미를 위해 말타기 체험을 했네요^^
허브아일랜드는 야간풍경이 좋다고 하는데 저희는 이천까지 가야하기에 늦은시간까지 있을 수 없어 야경은 구경을 하지 못하고 왔답니다
기대를 하고 갔다가 약간은 실망을 한 허브아일랜드였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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