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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남편과 라미와 카페를 다녔왔답니다
이천 터미널 부근에 있는 카페인데요...개인적으로 시내에 있는 카페에는 잘 가지 않는데 지인과 약속이 있어 갔다가 주인분의 친절에 반해서 리뷰를 올립니다^^
ㅎㅎ 오랫만의 외출이라 남편과 라미가 좋아하네요
카페는 내부와 외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외부 카페가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화분들이 맞이해주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남편은 달고나라떼를 저랑 라미는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남편이 커피가 많이 달다고 ~~ㅎㅎ 달고나 시키고는 ㅎㅎ
저희 가족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카페의 또다른 주인장 블루프렌치불독 '패기'였습니다^^
너무 순하고 낯을 가려서인지 조심스럽게 피하는 패기의 모습이 너무 이뻤답니다
라미는 한번만 만져보자고 하는데 패기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을 더 무서워한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라미만보면 도망을 가네요 ㅎㅎ
ㅎㅎ
우리 남편 이 카페가 무엇이 마음에 들었는지 블로그에 꼭 리뷰 올리라고 자신이 직접 사진 한컷 찍겠다고 해서
사진 한컷~~~~
아마도 패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나 싶네요^^
이천 터미널에 있는 '카페 드 아씨에' 조용하고 주차하기 좋고 주인분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거기에 귀염둥이 패기까지
오랫만에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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