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윤계상의 '유체 이탈자'

개봉 : 2021.11.24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8분
배급 : (주)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 중앙(주)플러스엠
출연 :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유승목, 박지환 등등

오랫만에 남편과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영화 '유체 이탈자'를 뒤늦게 보았네요^^

 

“누가 진짜 나인지 모르겠어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바뀌었어. 낮에도 바뀌더니 밤에도 또”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그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뀌었던 사람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까지,
그리고, 이들이 쫓고 있는 국가정보요원 `강이안`.

“이제 알게 됐어. 내가 뭘 해야 되는지”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강이안`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진짜 나를 찾기 위한 본능적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 '유체 이탈자'는 윤계상이 1인 7역에 도전한 영화이며, 영화 '존 윅'을 떠오르게 할 만큼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이 멋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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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한 남자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뜨게 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남자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거기에 있는지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몰라 당황하는 가운데 갑자기 자신이 있는 곳의 장면이 바뀌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좀전의 얼굴과 다른 얼굴에 또 당황을 하게 됩니다

12시간마다 자신의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안 남자...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찾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찾기 시작한 남자는 자신이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라고 생각하게 되고 강이안을 찾게 되어지고 찾는 과정속에서 강이안을 찾는 또 다른 사람들에게 쫒기는 내용들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재미있게 스릴감있게 본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