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리뷰

홍천 오페라 글램핑 다녀왔습니다^^

by 소망안고 2021. 7. 30.
728x90

지난 달에 라미와 남편과 글램핑을 다녀왔는데 이제야 리뷰를 올립니다^^

 

저희 가족이 몇 년만에 글램핑을 다녀왔답니다

장소는 홍천 오페라 글램핑인데요^^ 라미도 남편도 꼭 다시 오자고 약속을 하고 온 글램핑이기에 리뷰를 올립니다^^

 

홍천 오페라 글램핑이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예약이 쉽지 않았습니다

1군데 은하수실이 그나마도 남아 있어 간신히 예약을 하였는데요^^

은하수실입니다.

홍천 오페라 글램핑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고 텐트마다 거리가 있어 코로나 시대에 그나마도 코로나 걱정을 덜 할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주방 시설과 식탁이 있습니다

주방 기구가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으나, 저희는 코로나가 걱정이 되어 숟가락, 젓가락등은 일회용으로, 냄비는 코펠로 가져 갔는데요^^ 결국에는 코펠은 사용을 하지 못했답니다

인덕션 전용 냄비를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요

 

인덕션 전용 냄비도 새것처럼 깨끗했었습니다^^

글램핑 안에 화장실과 샤워 시설도 다 구비가 되어 있구요^^

다른 글램핑을 가게 되면 공동화장실을 사용하여야 해서 불편한 것이 많았는데 오페라 글램핑은 개별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있어 너무나 좋았답니다^^

글램핑장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있는 계곡입니다

물놀이도 가능하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절경의 계곡이었습니다

다슬기를 잡고 있는 라미와 남편입니다^^

계곡 입구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 해 주고 있어 물놀이시에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계곡 옆에 토끼가 있어 찍어보았네요^^

 

낮동안 물놀이를 하고^^ 기대하고 기대하던 저녁 시간

 

주문한 숯불이 오기 전에 식사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기에 식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마시멜로를 꽂은 꼬치와^^

새우, 소고기, 목살...... 숯불에 구워 먹을 것을 다양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우와 리뷰를 쓰는데 다시 또 가고 싶어지네요^^

맛있게 구워지고있는 저녁^^

라미와 남편과 맛있는 저녁을 먹구요^^ 라미가 캠프파이어를 꼭 하고 싶다고 하여 캠프파이어를 하였답니다^^

 

라미가 그동안 지내오면서 엄마, 아빠한테 서운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엄마, 아빠도 서운한게 무엇이었는지 서로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이어서 너무나 좋았구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라미와 남편과 저의 마음속에 오랜시간 남을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한 글램핑이었습니다^^

 

 

728x90

댓글